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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추석엔 고칼로리의 전, 갈비찜등의 유혹을 이기기가 힘들다. 내가 이 날까지 만큼 내가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명절 전부터 힘겨운 내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고 결국 몸무게가 2-3kg 늘게된다.
- 과연 급찐급 빠 효과가 있을까?
빠르게 찐살은 빠르게 뺄 수 있다. 체중 초기화의 2주간의 골든 타임이 있기 때문이다. 과식을 하게 되면 남은 에너지가 바로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글리코겐으로 간과 지방을 머무는데 이 기간이 2주이다. 글리코겐이 체지방을 바뀌면 이때부터는 빼기가 어려워지니 이 지방으로 축적하기 전 기간을 노리면 된다. - 급찐급빠 식단 전 유의 사항
1) 충분한 수분 섭취
2) 잠을 충분히 잔다.
3) 텔레비전이나 대중매체 영상과 멀리한다.
먹방을 보면 계속 음식생각이 나고 평정심을 잃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차라리 가볍게 동네를 30분 정도 산책해본다. - 급찐급빠 식단
1일 차
-물1L 마시며 공복14시까지 유지( 만약 시간이 된다면 공복 등산운동 추천)-17시에 바나나 한 개
-19시 현미밥1/2, 나물, 쌈채소, 두부1/2
-14시에 고구마 한 개(바나나로 대체가능)
2일차
-물 1L 마시며 공복12시까지 유지 후 점심(샐러드, 현미밥1/2)
-19시 일반식( 외식보다는 가정식으로 식사후 단거 먹고 싶으면 제로콜라로 마무리)
셋째날 부터는 다시 자신의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면 된다. 고칼로리를 먹다가 이틀만 이렇게 먹어줘도 몸이 한결 가벼워 짐을 느끼고 너무 오랜시간 하게 되면 허기짐으로 음식의 갈망에 다른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게된다. 만약 더 하고 싶다면 셋째날은 평소식단에서 탄단지의 비율을 맞추어 잘 먹은뒤 다음날부터 첫날과 둘째날 식단을 해도 되긴하지만 몸이 무리함을 느끼는지 파악행 사실 급격하게 체중이 변화헤도 일상식이로 돌아외 지속하기만 해도 체중은 돌아온다. 이때 식단과 운동을 하게되면 좀더 쉽고 빠르게 초기화에 성공 할 수 있는 것이다.
폭식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
글리코겐으로 잠시 늘어난 가짜 체중에 속지지않고 빠르게 리셋할수 있는 방법을 셋팅하고 평정심을 갖는다. 가능한 빨리 시도할 뿐만 아니라 초절식 모드는 몸을 더욱 살찌는 체질로 바꿀 뿐이다. 포기하지 말 것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우울감에 빠져든다면 지금 이 순간을 망칠 뿐이다. 나는 1-2키로 쪄도 나는 여전히 괜찮은 사람이다라 자존감을 올리고 다독이며 장기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몸무게는 항시 왔다갔다하는 것이고 변화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일주일 뒤와 한달뒤는 또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너무 지금 현제의 체중에 시야를 가두지 않고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최고의 비법아닐까 한다.